자신의 삶에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머나먼 나라 수단에서
여러분은 살면서 자신의 삶에 영향을 준 사람이 있으신가요? 나는 초등학교 때 공부에는 관심이 없어 학교를 자주 빼먹었다. 교실에서 화약을 터트리거나 뱀을 풀어 놓는 짓에 앞장서서 다른 친구들을 괴롭히며 여러 차례 정학을 당하기도 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나를 불량학생으로 인식하거나 포기했다. 그러나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모진 테디 힐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은 내 삶을 이끌어준 분 중에 한 분이었다. 나는 학문적으로 평생 배운 것보다 그 1년간 배운 것이 더 많을지 모릅니다." -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의 한 부분 - 혼자 좋은 유전자를 가지고 이기적(?)으로 태어나 스스로 잘 컸을 것 같은 스티브 잡스도 자신에게 큰 영향을 준 분이 계셨습니다. 이 같은 선한영향력은 한명의 한국인에 의해 아프리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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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9. 12:58